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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al Sh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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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al Shares

 

A lion, a bear and a fox were good neighbors. One day, the three went hunting in a field. After a while, they had enough prey and decided to divide the food. The lion said to the bear, "You can divide this equally."  So, the bear divided the meat equally into three parts. But the lion was mad at the bear. “Hey, you think these are equal?” The bear was confused, but the lion was so frightening that the bear couldn't say anything. The lion then asked the fox to divide the food. The fox divided it in to one big pile and two small ones. The fox gave the lion the big pile. "This one is for you." The lion nodded with a smile. "Where did you learn this way of making equal shares?" "Oh, I just learned it from you and the bear."

 

공평한 분배 

친하게 지내는 사자와 곰, 여우가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자와 곰, 그리고 여우는 함께 들판에 사냥을 하러 나갔어요. 시간이 얼마 흐른 뒤 그들은 충분한 먹이들을 구할 수 있었어요. 그들은 우선 사냥감을 한 곳에 모아놓고 자신들의 몫을 나누기로 했어요. 사자는 곰에게 말했죠. “곰아, 네가 이 사냥감을 공평하게 나눠보도록 해라.” 곰은 사냥감을 똑같이 세 등분으로 해서 나눠 줬어요. 그러자 사자는 갑자기 화를 냈어요. “이게 도대체 공평하게 나눈 거라고?” 곰은 어리둥절했지만 사자가 무서워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사자는 이번에 여우에게 얘길 했어요. “여우야, 네가 공평하게 나눠보도록 해봐.” 여우는 사냥감을 큰 무더기 하나와 작은 무더기 두 개로 나누었어요. 그리고는 가장 큰 무더기를 사자 앞으로 내밀었어요. “사자님, 이것이 당신의 몫입니다.” 사자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어요. “여우야, 너는 어디서 이런 공평한 분배법을 배운 거냐? 허허.” 여우는 대답했어요. “조금 전에 사자님과 곰이 저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나요?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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